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 레인보우 대박 징조?
구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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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1 | 0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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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이 양궁 도중 카메라 렌즈를 깨뜨렸다.
30일 오후 MBC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방송 직후 재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육대 양궁 동메달 결정전 당시 엑스텐의 희생양 신기하죠? 2014년에 레인보우 대박 날 건가봐”라는 글과 함께 화살자국이 깊게 패인 카메라 렌즈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 렌즈는 ‘아육대’ 여자 양궁 동메달 결정전에서 재경이 과녁 정 가운데를 맞추며 깨진 것으로 재경은 이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재경은 양궁 선수 못지 않은 자세와 진지함을 보이며 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와의 대결에서 승리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 20일 멤버 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조현영으로 구성된 유닛 ‘레인보우 블랙’으로 컴백해 타이틀 곡 ‘Cha Cha'로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재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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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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