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양적완화 축소에 亞 증시 일제히 하락
유병철 기자
2,526
공유하기
설 연휴로 코스피가 휴장한 가운데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30일 아시아 증시는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추가 축소 소식에 일제히 급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 평균은 전날보다 376.85포인트(2.4%) 하락한 1만5007.06에, 토픽스지수도 전날보다 32.09포인트(2.6%) 내린 1224.09에 장을 마감했다.
테이퍼링에 1월 HSBC 제조업 PMI 확정치가 49.5를 기록한 것이 악재로 작용하며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 역시 0.8% 떨어진 2033.08로 장을 마쳤다.
인도 루피화가 달러 대비 0.6% 떨어지면서 선섹스지수도 1.1% 하락했다.
30일 아시아 증시는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추가 축소 소식에 일제히 급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 평균은 전날보다 376.85포인트(2.4%) 하락한 1만5007.06에, 토픽스지수도 전날보다 32.09포인트(2.6%) 내린 1224.09에 장을 마감했다.
테이퍼링에 1월 HSBC 제조업 PMI 확정치가 49.5를 기록한 것이 악재로 작용하며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 역시 0.8% 떨어진 2033.08로 장을 마쳤다.
인도 루피화가 달러 대비 0.6% 떨어지면서 선섹스지수도 1.1% 하락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