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173cm 체육돌의 금빛 높이뛰기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아이돌그룹 비투비 멤버 이민혁이 아육대 높이뛰기 종목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설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남자 높이뛰기 종목에서 비투비 이민혁이 그룹 틴탑 멤버 니엘이 세웠던 174cm의 벽을 깨고 185cm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이민혁은 그룹 히스토리 김시형, 백퍼센트 상훈, 빅스타 성학과 함께 대결을 펼쳤으며. 마지막 성학과의 183cm 대결에서 성학이 실패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이민혁은 얼마 전 인대수술을 받은 사실이 밝혀지며 컨디션에 대한 우려를 사기도 했지만 계속해서 기록을 달성하며 체육돌 1인자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민혁은 30일 방송된 KBS 2TV 설특집 ‘리얼스포츠 투혼’에서 자신보다 40kg이나 무거운 개그맨 유민상과의 닭싸움에서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승리를 얻기도 했다.


<사진=MBC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