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요리 전문점 창업시 주의할 사항..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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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창업시장에서 계절적 아이템의 경계는 상당 부분 사라지고 있는 추세다. 소비 트렌드 변화와 프랜차이즈 업체간 계절적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경쟁력등이 보완되었기 때문이다.
일례로 삼계탕 전문점이라는 전문요리 매장의 창업시 어떤 주의사항이 필요할까.
삼계탕 전문점의 한 프랜차이즈 관계자는 “한때 삼계탕 창업은 단명 업종으로 시장에서 외면되어왔다”며 “그러나 삼계탕 창업도 이제는 프랜차이즈 대중적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전했다.
일례로 삼계탕 전문점이라는 전문요리 매장의 창업시 어떤 주의사항이 필요할까.
삼계탕 전문점의 한 프랜차이즈 관계자는 “한때 삼계탕 창업은 단명 업종으로 시장에서 외면되어왔다”며 “그러나 삼계탕 창업도 이제는 프랜차이즈 대중적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삼계탕 전문점 창업시 주의할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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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계탕 요리 (제공=지호한방삼계탕) |
먼저, 삼계탕 창업의 주 메뉴는 말 그대로 삼계탕이지만 실제 점포의 매출을 삼계탕에만 의존하면 전체 매출은 분명 한계가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저녁 1차집 성격과 가족단위의 메뉴를 확보해 주말 매출을 꾸준히 올려야 한다.
찜닭, 한방 오리등 저녁 안주용 메뉴와 오리 고추장 불고기, 영계 매운탕등 가족 고객이 즐길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메뉴로 보완해야 한다.
찜닭, 한방 오리등 저녁 안주용 메뉴와 오리 고추장 불고기, 영계 매운탕등 가족 고객이 즐길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메뉴로 보완해야 한다.
이로서 계절적 월별 매출액의 차이를 줄인다면 연 평균 매출은 무리없이 달성가능하다.
삼계탕 전문점이라는 이름보다 닭요리 전문점이라는 이름이 필요할수 있다.
삼계탕 전문점이라는 이름보다 닭요리 전문점이라는 이름이 필요할수 있다.
또 삼계탕은 여름 메뉴라는 고정관념은 버려야 한다. 요즘에는 추운 겨울 따뜻한 체온 유지를 위한 보신용으로 찾는 고객도 많고 계절에 관계없이 보신용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예전과 달리 봄과 가을의 매출도 꾸준히 유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삼계탕은 브랜드별로 고유의 맛은 상이한 만큼 비교 분석할 필요가 있다.
이외에도 삼계탕은 브랜드별로 고유의 맛은 상이한 만큼 비교 분석할 필요가 있다.
이와관련해 프랜차이즈 한 관게자는 “창업에 있어 잘못된 오해와 선입견은 창업주 스스로 운신의 폭을 줄이게 돼 결국 손해를 초래할 수 밖에 없다”며 “창업주의 입장에서 고른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지 꼭 따져봐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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