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클럽 보틀 (Club Bottle) UV 조명 전/후(제공=하이네켄)
▲하이네켄 클럽 보틀 (Club Bottle) UV 조명 전/후(제공=하이네켄)
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UV조명을 받게 되면 숨겨져 있던 화려한 디자인이 나타나게 되는 ‘클럽 보틀(Club Bottle)’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 

‘클럽 보틀’에 적용된 디자인은 그래픽 아티스트 매트 무어 (Matt W. Moore)의 독창적인 벡터 펑크 스타일로, 서울 시내 핫 스팟(Hot Spot)에 위치한 엘루이(ELLUI), 우바(Woo Bar), 디에이(The A)와 같은 하이엔드 클럽과 라운지에서만 2월 6일 공식 출시 이후부터 만날 수 있다.

하이네켄의 글로벌 디자인을 총괄하는 마크 반 이터슨(Mark van Iterson)은 “마법 같은 순간을 경험하게 해 줄 클럽 보틀은 혁신적이고 항상 최신 유행을 선도하는 하이네켄이란 브랜드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며 “하이네켄은 소비자들에게 기대치 못한 숨겨진 놀라움과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