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 파일럿 변신, 훈남 비주얼로 씨스타 소유 지원사격


아이돌그룹 B1A4 멤버 바로의 파일럿 변신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3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트위터에는 ‘정기고와 씨스타 소유의 듀엣곡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살짝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바로는네이비 컬러에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넥타이가 돋보이는 제복을 차려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파일럿으로 변신한 바로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노래 ‘썸’은 가수 정기고와 소유가 함께한 스타쉽엑스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정기고의 달달한 음색과 소유의 매력적인 보이스 조화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지난해 래퍼 매드 클라운과 소유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공중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를 한 스타쉽엑스의 첫 번째 프로젝트 ‘착해빠졌어’에 이어 두 번째 프로젝트도 그 인기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B1A4는 지난달 13일 신곡 'LONELY'를 발표하고 공중파 3사 음악방송에서 1위를 휩쓸며 고공행진 중이다.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