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오리 인체에 무해', 농촌진흥청 구내식당 주5회이상 제공키로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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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5 | 17: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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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사람에게 무해하다고 해도 다른 먹거리를 두고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해 시끌한 닭과 오리를 선뜻 택하기는 쉽지 않다.
이런 편견을 깰 수 있는 것이 바로 조직의 힘. 공무원이 나섰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닭고기, 오리고기 소비가 감소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축산물 안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시식회와 안심소비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런 취지를 살려 우선 2월 5일 구내식당에서 이양호 청장과 실국장, 기관장,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간부 및 공무원 등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닭·오리고기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한 삼계탕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어 농촌진흥청 본청과 소속기관에서는 구내식당마다 주5회 이상 닭·오리고기 및 계란을 이용한 식단을 제공한다.
그리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수·금요일에는 ‘닭·오리고기 먹는 날’을 지정해 가족들과 함께 닭·오리고기 먹고, 닭·오리고기 생물과 가공품 사주기 운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이런 편견을 깰 수 있는 것이 바로 조직의 힘. 공무원이 나섰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닭고기, 오리고기 소비가 감소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축산물 안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시식회와 안심소비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런 취지를 살려 우선 2월 5일 구내식당에서 이양호 청장과 실국장, 기관장,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간부 및 공무원 등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닭·오리고기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한 삼계탕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어 농촌진흥청 본청과 소속기관에서는 구내식당마다 주5회 이상 닭·오리고기 및 계란을 이용한 식단을 제공한다.
그리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수·금요일에는 ‘닭·오리고기 먹는 날’을 지정해 가족들과 함께 닭·오리고기 먹고, 닭·오리고기 생물과 가공품 사주기 운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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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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