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온그대' 박해진, 천송이 구한 흑기사의 잇템 '네이비 코트'
송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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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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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네이비 배색 코트로 흑기사가 되어 추락하는 천송이(전지현 분)를 온몸으로 받아낸 이휘경(박해진 분). 지난 2월 5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4회에서 천송이는 액션 신을 찍던 도중 와이어가 끊어지는 사고를 당했지만 바로 옆에서 지켜보던 이휘경이 달려가 십여미터 높이에서 추락하는 천송이를 받아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휘날렸던 이휘경의 블랙 네이비 배색 코트는 천송이를 그림자 같이 지켜주는 남자 이휘경의 면모를 부각시켰다. 천송이의 영원한 흑기사 이휘경의 흑기사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스타일링 : 그녀를 그림자처럼 지켜주는 흑기사 스타일링
박해진(이휘경 역)은 전체적으로 올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깔끔한 디자인의 블랙 컬러 터틀넥을 받쳐 입고 바지도 블랙 컬러를 매치했다.
심플한 이너로자칫 심심할 수 있는 올블랙 스타일링에 네이비 코트를 매치했으며, 블랙 컬러로 배색돼 있는 칼라로 센스있는 포인트를 줘 댄디한 느낌을 자아냈다. 또 밝은 브라운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하면서 강렬한 이미지를 절제했다.
▶브랜드&가격 : 박해진이 착용한 블랙 네이비 배색 코트는 '스타일 옴므' 제품이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스타일 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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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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