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손을 잡아’ 박시은, 2014 센스있는 오피스레이디의 ‘블루’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의 ‘블루’는 2014년 청마의 해를 맞아 시크하고 산뜻한 분위기의 트렌디한 컬러로 돌아왔다. 특히 블루 코트는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까지 ‘블루’의 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 주의 시작 월요일, 노칼라 라인의 심플한 코트로 센스 있는 오피스레이디룩을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스타일링 : ‘블루’, 단아하고 세련되게 입는 법


지난 2월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 손을 잡아’ 89회에서 배우 박시은(한연수 역)이 산뜻한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코트를 선보였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노칼라와 슬림한 핏 라인이 오피스레이디룩에 세련미를 불어 넣었다. 


게다가 시크한 감성이 돋보이는 블랙 절개 라인이 포인트돼 있어 밋밋할 수 있는 노칼라 코트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박시은은 코트 안에 패미닌한 원피스를 매치하고 자연스러운 웨이브 펌 헤어스타일로 단아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배가했다.


‘내손을 잡아’ 박시은, 2014 센스있는 오피스레이디의 ‘블루’


▶브랜드&가격 : 박시은이 입은 코트는 ‘씨씨콜렉트’ 제품으로 가격은 30만 원대이다.


<사진=MBC ‘내 손을 잡아’, 씨씨콜렉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