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자산운용이 강대권 전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선임운용역을 주식운용본부장으로 영입했다.

11일 드림자산운용은 주식운용 역량강화를 위해 강대권 전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선임 운용역을 12일자로 주식운용본부장으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강대권 신임본부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동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부터 최근까지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에서 주식운용업무를 담당했다.

강 신임본부장은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재직기간 동안 공모펀드 등을 6년 동안 담당했다.

드림자산운용은 강 신임본부장이 한국밸류10년투자중소형주펀드와 KIVAM Korea Value Fund(룩셈부르크 소재 역외펀드)의 대표매니저로서 탁월한 운용성과를 나타냈으며 철저한 시장모니터링 및 면밀한 가치분석을 통하여 투자기회를 포착하고 유연한 사고로 시장대처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드림자산운용 관계자는 "젊고 유능한 신임본부장 영입으로 고객 분들에게 최상의 운용성과로 보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