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남주나' 홍수현, 청순미 가득한 여인의 향기 '블루 코트'
임슬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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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감은 물론 깨끗하고 맑은 느낌의 블루 컬러는 단정하고 차분한 느낌을 줘 단아한 '현모양처'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여성들에게 단연 워너비 컬러다.
▶ 스타일링 : 부드럽게 안아주고 싶은 청순한 그녀의 '블루 코트'
지난 2월 9일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37회에서 수 백번 넘어져도 울지 않는 캔디 캐릭터로 열연중인 배우 홍수현(송미주 역)이 '블루 코트'를 입고착한 여성으로 거듭났다.
특히 노 칼라 블루 코트는 전체 스타일에 매끄럽고 심플한 매력을 더했고 허리 아래로 하늘하늘하게 내려오는 플레어 형식은 허리라인을 한층 더 슬림하게 했다. 여기에 내추럴한 웨이브가 돋보이는 헤어 스타일은 청순미를 배가하며 여인의 향기 가득한 페미닌룩의 진수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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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가격 : 홍수현이 착용한 '블루 코트'는 '레니본' 제품으로 가격은 63만 원대다.
<사진=MBC '사랑해서 남주나', 레니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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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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