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연장 결정, 불금 더욱 신나게 하는 희소식


‘별그대 연장 결정’


도민준(과 천송이를 하루 더 볼 수 있게 됐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1회 연장을 결정했다.



14일 드라마 관계자들은 한 매체를 통해 “1회를 연장해 21부로 27일 종영하게 됐다”고 전했다. 배우 측 또한 스케줄을 조정하라는 연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별그대’는 17회까지 방송됐으며, 종영까지 3회분을 앞두고 있던 중 1회가 연장돼 총 21회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한편, 별그대는 오는 19일 18회를 정상 방송할 예정이며, 20일에는 소치 올림픽 여자 컬링 경기 일정을 고려해 이중 편성돼있는 상태다. 여자 컬링이 결승에 진출할 경우 19회는 결방한다.


<사진=SBS ‘별에서온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