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말고.. 여자친구 사로잡는 메뉴는..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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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메뉴가 아닌 마음을 콕 찍는 파스타와 피자 메뉴로 여자친구도 사로잡자!
데이트에 앞선 남자친구에게는 어디서 무엇을 먹을지 선택하는 것이 가장 큰 고민거리다. 아무거나 먹자는 여자친구의 말에 정말 아무거나 먹었다가는 데이트를 망치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이름도 어려운 ‘봉골레 스파게티’와 ‘빠네’, 남자친구의 센스 있는 주문 뽐내자!
최근 한 예능에서 배우 장현성이 만들기에 시도했다 난항을 겪었던 스파게티는 바로 봉골레가 들어간 알리오 올리오라는 메뉴였다.
동서문화가 만나는 신비의 나라 터키는 세계 3대 음식의 나라로 꼽힐 정도로 다양한 길거리 음식문화가 상당히 발전해 있다. 터키의 음식을 이야기하면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터키의 전통음식인 케밥과 쫀득쫀득한 돈두르마 아이스크림을 떠올릴 것이다.
데이트에 앞선 남자친구에게는 어디서 무엇을 먹을지 선택하는 것이 가장 큰 고민거리다. 아무거나 먹자는 여자친구의 말에 정말 아무거나 먹었다가는 데이트를 망치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자친구의 ‘아무거나’에 숨겨진 속 뜻은 평소에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메뉴 중에서 맛도 있어야 하고, 인테리어와 분위기도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난제에 부딪힌 남자친구의 고민해결을 위한 메뉴가 있으니, 식상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의 ‘파스타와 피자’이다. 파스타와 피자를 사랑하는 ‘파피걸’ 여자친구를 위한 메뉴 선정, 어떤 것들이 좋을까?
◇ 치즈와 토핑 따라 다른 피자, 달콤하고 새콤한 메뉴로 女心 공략
남자들에게는 햄, 채소, 치즈, 페퍼로니, 올리브 등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간 콤비네이션 피자가 가장 익숙하다. 그러나 피자는 들어가는 치즈와 토핑에 따라 종류가 다르다.
◇ 치즈와 토핑 따라 다른 피자, 달콤하고 새콤한 메뉴로 女心 공략
남자들에게는 햄, 채소, 치즈, 페퍼로니, 올리브 등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간 콤비네이션 피자가 가장 익숙하다. 그러나 피자는 들어가는 치즈와 토핑에 따라 종류가 다르다.
그 중에서도 고르곤졸라 피자와 마게리따 피자는 달콤하고 새콤한 맛으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고르곤졸라 피자는 세계 3대 블루치즈로 꼽히는 이태리의 대표적 치즈 고르곤졸라가 가미된 피자로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꿀을 곁들여 먹으면 고소한 맛에 달콤함이 더해져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마게리따 피자의 경우 저온숙성 방법으로 발효시킨 도우에 새콤달콤한 토마토 소스와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 만든 이태리 전통 피자로, 고온의 화덕에서 순간적으로 구워내면 도우의 바삭함과 쫄깃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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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네 (제공=리미니가든) |
◇ 이름도 어려운 ‘봉골레 스파게티’와 ‘빠네’, 남자친구의 센스 있는 주문 뽐내자!
최근 한 예능에서 배우 장현성이 만들기에 시도했다 난항을 겪었던 스파게티는 바로 봉골레가 들어간 알리오 올리오라는 메뉴였다.
봉골레는 조개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일반적인 남성들의 경우 봉골레라는 단어가 생소해 이름만 듣고 이내 주문하기를 꺼리는 경우도 다반사다.
리미니의 봉골레 스파게티는 조개의 시원함과 마늘, 건고추, 그리고 최상급 올리브유로 진한 맛을 낸 스파게티로 매콤하면서도 담백해 여심을 사로잡는다.
또한 대중적인 파스타가 아닌 ‘빠네 파스타’를 선택한다면 여자친구에게 센스 있는 남자친구라는 칭찬을 들을 법하다.
또한 대중적인 파스타가 아닌 ‘빠네 파스타’를 선택한다면 여자친구에게 센스 있는 남자친구라는 칭찬을 들을 법하다.
빠네는 오븐에서 갓 구운 둥그런 빵의 속을 파내고 그 안에 크림 스파게티를 넣어 만든 파스타로, 스파게티와 빵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리미니 가든의 빠네는 으깬 베이컨 또는 통통한 새우를 고를 수 있고, 순한맛과 매운맛의 선택도 가능해 취향과 입맛 모두를 고려했다.
또 일반 레스토랑 패밀리레스토랑인 '그랑삐아또 비엔날레점'은 독특한 '빠네'를 선보이고 있다.
◇ 빠담빠담에서 터키 전통음식 쿰피르 즐길 수 있어…동서문화가 만나는 신비의 나라 터키는 세계 3대 음식의 나라로 꼽힐 정도로 다양한 길거리 음식문화가 상당히 발전해 있다. 터키의 음식을 이야기하면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터키의 전통음식인 케밥과 쫀득쫀득한 돈두르마 아이스크림을 떠올릴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는 케밥이나 돈두르마 아이스크림만큼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터키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사랑 받는 터키 전통요리 쿰피르 또한 그 맛이 매우 훌륭하다.
쿰피르는 오븐에 구운 통감자를 반으로 쪼개서 각종 소스와 토핑을 넣어 먹는 터키의 전통 길거리 간식이다. 간식은 물론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기호에 맞게 소스와 토핑을 골라먹을 수 있는 대중적인 음식이다.
또한 감자는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철과 결합하여 장에서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빈혈 방지에 효과적이다. 게다가 칼륨과 식이성섬유는 소화기관 속의 염기성분인 나트륨을 변과 함께 배설시키는 기능이 있다.
쿰피르는 오븐에 구운 통감자를 반으로 쪼개서 각종 소스와 토핑을 넣어 먹는 터키의 전통 길거리 간식이다. 간식은 물론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기호에 맞게 소스와 토핑을 골라먹을 수 있는 대중적인 음식이다.
또한 감자는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철과 결합하여 장에서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빈혈 방지에 효과적이다. 게다가 칼륨과 식이성섬유는 소화기관 속의 염기성분인 나트륨을 변과 함께 배설시키는 기능이 있다.
나트륨이 흡수되는 것을 방지해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있으며, 우수한 탄수화물을 보유해 소화가 잘 되어 조금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열량이 적어 비만예방에도 효과적인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품으로 오늘날에 와서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외식전문점 프랜차이즈 전문점 '이안에프앤비'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안 파스타치킨 카페 빠담빠담(www.padampadam.kr)은 터키식 오리지날 쿰피르를 한국인 입맛에 맞춰 여러 가지 소스와 토핑을 개발해 현재 베이컨 쿰피르, 멕시칸 쿰피르, 크리미 게살 쿰피르 등을 판매하고 있다.
외식전문점 프랜차이즈 전문점 '이안에프앤비'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안 파스타치킨 카페 빠담빠담(www.padampadam.kr)은 터키식 오리지날 쿰피르를 한국인 입맛에 맞춰 여러 가지 소스와 토핑을 개발해 현재 베이컨 쿰피르, 멕시칸 쿰피르, 크리미 게살 쿰피르 등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빠담빠담은 대표적인 생계형 업종이던 치킨점이 카페형으로 변신하면서 중산층 창업자와 여성창업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테이블, 의자, 외벽, 조명 등 매장 전체의 분위기를 카페형태로 고급화시킨 치킨카페의 경우 다양한 콘셉트의 이색 치킨 메뉴와 커피, 샐러드 등의 디저트를 함께 취급해 특히 20~3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랜드 외식사업부 관계자는 “이탈리안 홈메이드 스타일의 레스토랑 ‘리미니 가든’의 경우, 정통 이태리 화덕피자뿐만 아니라 이태리 직수입 식자재를 사용하여 이탈리아 가정집에서 먹는 듯한 정성 가득한 스파케티를 선보이기 때문에 매장을 찾는 여성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하며, “인테리어 또한 허브와 올리브를 모티브로 고급스러운 가든 분위기를 연출하여 데이트 코스로 찾는 커플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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