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 '노인성 3대 골절과 예방' 강좌
박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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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3대 골절과 예방법’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하는 변해일 정형외과 원장. |
골밀도가 낮은 노인들은 겨울철 빙판길에서의 낙상사고로 인해 척추, 엉덩이, 손·발목 부위에 골절을 입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노인들은 가벼운 타박상이라 인식하고 치료시기를 늦춰 질환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바로병원은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대표적인 노인성 골절유형을 소개하고 증상 및 치료방법, 예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강연을 맡은 변해일 정형외과 원장은 “같은 낙상사고를 당하더라도 골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고령층은 작은 충격에도 척추나 엉덩이 골절 부상을 입기 쉽다”며 “넘어질 때 발을 접질리거나 손목을 잘못 짚으면서 발목골절, 손목골절 부상도 함께 동반된다”고 말했다.
건강강좌에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참가문의 및 안내는 바로병원 기획홍보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바로병원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척추와 관절질환, 내과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자 건강강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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