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치명적인 별에서 유행하는 수트룩
송지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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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 18: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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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패션 화보를 통해 치명적인 ‘옴므파탈’ 매력을 뽐냈다.
박해진은 SBS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재벌 2세 순정남 휘경 역을 빈틈없는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소화하고 있다.
화보 속 박해진은 아무나 소화하지 못하는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착용해 자신만의 세련미를 드러냈다. 화려한 패턴의 셔츠에 화이트 팬츠와 네이비 재킷을 착용하고 포트폴리오백을 함께 스타일링 해 ‘센스 있는 남친룩’을 완성했다.
특히 회색 바탕의 노란색 프린트가 돋보이는 재킷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자아냈으며, 범상치 않은 모델 포스를 내뿜었다.
<사진=서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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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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