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말한마디’ 박서준, 젠틀맨의 더욱 빠져드는 ‘파스텔 컬러 스타일링’
송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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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 1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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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파스텔 컬러를 사용해 스타일링을 하는 것은 이제 더 이상 부담스럽지 않다. 카리스마 넘치는마초적인 남성상보다 각광 받는 부드럽고 젠틀한 남성상은 파스텔 컬러 스타일링과 더없이 잘 어울린다.
▶스타일링 : 파스텔 컬러를 입은 젠틀맨 스타일링
지난 2월 17일에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 19회에서 배우 박서준(송민수 역)이 파스텔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안에 스카이 블루 컬러의 터틀넥을 입어 흔하지 않은 파스텔 컬러를 선택했다. 이 터틀넥은 민소매이기 때문에 위에 두툼한 코트를 입어서도 슬림한 코트핏까지 챙길 수 있다.
박서준이 위에 걸친 화이트 코트는 심플한 디자인과 깔끔한 컬러감으로 부드러운 젠틀맨의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헤어에서 만큼은 이마를 훤히드러낸 2대8 가르마로 남성적인 느낌을 살짝 가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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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스카이 블루 민소매 터틀넥은 ‘블라인드니스’ 제품으로4만 9000원이며,화이트 코트는 ‘블라인드니스’ 제품으로 52만 원대이다.
<사진=SBS ‘따뜻한 말 한마디’, 블라인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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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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