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화사한 여성미를 뽐내고 싶다면 '파스텔 & 플라워'
김서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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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 2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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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이 가득할 것만 같은 사랑스러운 ‘파스텔 컬러’
따뜻한 봄에 화사한 분위기가 묻어 나오는 파스텔 톤 아이템을 활용한다면 여성미를 더욱 극대화한다. 바이올렛 계열의 롱 니트는 여성스러우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파스텔 옐로우 코트는 입었을 때 은은한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듯한 느낌을 주며 더욱 더 화사해 보인다.
화사한 컬러를 입기가 다소 부담스럽다면 파스텔 컬러가 가미된 액세서리나 아이템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다. 특히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핑크 백과 선글라스 등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봄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함께 매치했을 때 쉽게 스타일리쉬한 트렌디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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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녀의 향기로운 아이템 ‘플라워 패턴’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싶은 여성들에게는 플라워 아이템을 추천한다. 플라워 프린트가 가미된 제품은 여성들의 페미닌한 분위기 연출을 돕는 데 제격이다. A라인이 돋보이는 플라워 원피스는 블랙 컬러에 핑크 플라워가 프린팅되어 아기자기한 귀여운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봄 대표 아이템이다.
플라워 패턴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용하면 봄 분위기를 배가한다. 플라워 모양의 액세서리는 여성스러움을강조할 뿐 아니라 세련된 분위기까지 자아낸다. 플라워 패턴이 더해진 가방이나 구두를 착용한다면 여성스러움은 물론 때로는 패턴에 따라 펑키한 느낌으로 팔색조 매력을 어필 할 수 있다.
▶브랜드&가격
1) 니트, '행텐' 3만 9900원
2)선글라스, '마이키타by지오' 65만원
3) 팔찌, '액세서라이즈' 1만 4000원
4) 백, '베라왕' 32만 9000원
5) 원피스, '올리브데올리브' 29만 3700원
6) 니트, '코인코즈' 15만 8000원
<사진=행텐, 올리브데올리브, 마이키타by지오, 액세서라이즈, 베라왕, 코인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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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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