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말한마디’ 이상우, 집안 분위기 환히 밝히는 ‘컬러풀 니트룩’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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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5 |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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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하고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월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20회는 그간 따뜻하지 못했던 부부들이 서로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재결합해 해피엔딩을 맞았다.
울고 불었던 지난날을 뒤로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된 배우 이상우(김성수 역)는 이날 자신의 기분을 대변하듯 경쾌 발랄한 컬러풀 니트로 감각적인 홈웨어룩을 연출했다.
▶스타일링 : 홈웨어룩에 생동감 더하는 ‘컬러풀 스트라이프 니트’
집안 분위기가 달라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우는 레드와 그린, 블루, 그레이 컬러 블록이 생동감 넘치는 스트라이프 니트를 선보였다. 라운드 넥라인에 심플한 디자인인 풀오버 니트로 착용감과 보온성, 스타일을 모두 챙겼다. 여기에 캐주얼한 데님 팬츠를 매치한 이상우는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젊은 감각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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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이상우가 선보인 니트는 ‘타미힐피거’ 제품으로 10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따뜻한 말 한마디’ 마지막회는 8.7%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후속작으로는 오는 3월 3일 배우 이보영, 조승우, 김태우, 정겨운 주연의 ‘신의 선물14일’이 방송된다.
<사진=SBS ‘따뜻한 말 한마디’, 타미힐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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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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