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 ‘신생아 살리는 모자뜨기’ 캠페인 참여
심상목 기자
1,035
공유하기
![]() |
PCA생명이 사내 봉사동호회를 중심으로 아프리카의 신생아들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참여는 사내 봉사동호회 멤버들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임직원들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초기에는 마음 맞는 직원 한두명이 시작한 활동이었지만 캠페인의 좋은 취지에 동의해 자발적으로 참여를 원하는 임직원이 늘어나면서 사내에서도 유명한 사회봉사활동이 됐다.
신생아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 중인 구수연 과장은 “5년째 참여하는 활동이니 만큼 올해는 모자 5개 뜨기에 도전해 모두 완성했다”며 “마음 맞는 동료끼리 시작한 봉사활동이 사내 동호회 멤버뿐 아니라 많은 임직원들이 함께하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활동으로 완성된 털모자는 3월 중순까지 세이브 더 칠드런으로 보내져 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와 아시아의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