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임리히법, 얼굴이 청색·회색일 때 실시...의식잃으면 심폐소생술로 전환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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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6 | 19: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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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생성=Rama |
'하임리히법, 기도확보, 심폐소생술'
이에 한 포털 사이트의 주요 키워드로 '하임리히법'이 등장했다.
하임리히법(Heimlich maneuver)이란, 약물이나 음식 등 이물질이 목에 걸려 기도가 폐쇄되었을 때 실시할 수 있는 기초적인 응급처치법을 뜻한다.
하임리히법을 실시할때는 기도가 막혀 말을 하지 못하거나 숨을 쉬지 못한다고 판단될 때다. 얼굴색이 청색 도는 회색으로 변하게 된다.
우선 하임리히법을 실시하기전에 도움을 줄 것을 표시하며 안정시켜야 한다.
그리고 나서 서 있는 어른의 경우에는 뒤에서 시술자가 양팔로 환자를 뒤로부터 안듯이 잡고 검돌기와 배꼽 사이의 공간을 주먹등으로 세게 밀어 올리거나 등을 세게 치면 된다. 이것이 제대로 되었을 경우에는 이물질이 나오며 기도가 확보되게 한다.
하지만 유아나 어린이의 경우에는 조금 다르다. 45도 각도로 머리를 아래로 하고 한손으로 가슴을 받친다. 이때 중력에 의해 막혔던 것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다.
다만 하임리히법은 자칫 환자의 내부 장기를 손상시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요망된다. 또한 피해자가 의식을 잃게되면 빠르게 응급서비스를 요청하고, 하임리히법을 중단하고 심폐소생술로 전환해야 한다.
하지만 유아나 어린이의 경우에는 조금 다르다. 45도 각도로 머리를 아래로 하고 한손으로 가슴을 받친다. 이때 중력에 의해 막혔던 것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다.
다만 하임리히법은 자칫 환자의 내부 장기를 손상시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요망된다. 또한 피해자가 의식을 잃게되면 빠르게 응급서비스를 요청하고, 하임리히법을 중단하고 심폐소생술로 전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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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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