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jtbc
▲사진제공= jtbc
스타강사 김미경이 1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나만 그런가'에서 전현무와 호흡을 맞춘다. 

3월 15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김미경, 전현무가 MC를 맡고 홍석천, 아나운서 윤영미, 방송인 설수현 등이 패널로 나서게 된다. 

지난 해, 논문 표절 논란으로 누리꾼들의 입에 오르내리던 김미경은 모든 방송활동을 중지하고 다 내려놓은 채 약 1년간의 자숙의 시간을 가진 바 있었는데, 이번에 ‘김미경 전현무의 나만 그런가’로 다시 브라운관을 찾는 것이다. 

'나만 그런가'는 주제와 상통하는 실제 사례자의 사연을 접목시킨 토크쇼로 김미경 원장이 주제와 관련 된 사례자(유명인, 일반인)을 초대해 MC, 패널과 함께 주제 관련 사연을 통해 공감지수를 높여가는 강의 토크쇼.


첫 방송에는 최범석 디자이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진제공=제너럴아이디어
▲사진제공=제너럴아이디어
드라마 패션왕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진 최범석 디자이너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뛰어들어 남들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자신의 생각을 신뢰하며 걸어온 패션계의 전설. 

학력을 뛰어넘는 열정과 패기로 동대문 대박 디자이너에서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디자이너가 된 최범석 디자이너가 출연하는 방송은 오는 3월 15일 Jtbc에서 저녁 7: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