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독도 및 위안부 광고전시회 개최,,3.1절부터 연말까지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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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7 | 1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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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서경덕 교수 |
지금까지 총 50여차례 광고를 집행해 온 서 교수가 독도 및 동해,일본군 위안부,동북공정,아리랑,한식,한글 등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와 역사적 사실에 관련된 광고를 한곳에 모아 대형 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
서 교수는 "세계적인 유력지를 통해 독도 및 일본군 위안부 문제들을 널리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내 전시회를 통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우리 역사에 대해 더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서대문형무소에서 한달간의 전시회를 통해 5만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여 대성황을 이뤘느넫, 이번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대형 야외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회는 독립기념관 겨레의 큰마당 주 출입구에 가로 2.5미터, 세로 1.5미터의 대형판 21개 위에 실제광고 사진 및 광고기획 배경 등을 상세히 설명했고 오는 삼일절부터 올해 말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서 교수는 작년부터 시리즈로 제작하고 있는 '일본 아베 총리의 실상'에 관한 제3탄 '야스쿠니 신사참배'에 관한 광고를 현재 제작중이며 조만간 월스트리트저널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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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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