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이연희, 드라마속 가발 눈에 띈 이유는?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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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7 | 14: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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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방송캡처 |
또 26일 20회에서 신선영(하연주 분)도 같은 제품을 착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같은 제품이 연이어 나오는 데는 이유가 있다. 바로 방송 간접 광고인 PPL때문.
방송에 나온 가발도 미국에 기반을 둔 국내 수출기업의 제품으로, 스마트 헤어라는 애칭이 붙은 머리숱이 없거나 짧은 머리를 보완하는 붙임머리다. 이 장면은 국내시장 진출을 위해 PPL로 연출된 것.
한편 이 기업은 지난해 7월부터 소녀시대와 함께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발렌타인 기획 상품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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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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