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을 20년동안 운영했어요…'GS25 20's Club' 신설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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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편의점 GS25는 20년이상 GS25를 운영한 경영주들을 위한 'GS25 20'sClub' 신설 운영한다.
20'sClub은 20년 이상 GS25를 운영한 경영주를 대상으로 선보이는 명예의 전당으로, 오랜 기간 함께 한 경영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20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신설됐다.
▲ GS25 20’s Club 인증행사 후 허승조 GS리테일 CEO(뒷줄 가운데)와 윤일중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대표(제일 왼쪽)가 20’s Club 경영주와 함께 참석한 가족과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GS25)
20’s Club은 향후 본부직원 및 경영주를 대상으로 하는 강연 등을 통해 20년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 GS25가 운영방향을 결정함에 있어 본부에 의견을 개진하는 등 경영주와 본부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GS25는 20’s Club 경영주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매년 프리미엄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만수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 부장은 “신뢰를 바탕으로 20년간 GS25를 운영해온 경영주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20’s Club을 신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영주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경영주와의 파트너십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S25는 20’s Club외에도 장기운영경영주를 위한 ‘Refresh 휴가지원 제도’를 지난 해 신설하여 5년이상 GS25를 운영한 경영주가 최대 7일간의 휴식기간을 가질 수 있도록 본부에서 지원하는 등 장기간 GS25를 운영한 경영주의 자부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조사 및 입원 등으로 인해 경영주가 매장을 비워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본부직원을 파견하여 매장을 관리해주는 엔젤서비스제도를 업계 최초로 개발하여 시행하고, 신개념 코칭 제도인 서비스 홍보대사 및 점포운영 자문위원제도를 확대하는 등 경영주와의 소통을 통한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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