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사남일녀, 이렇게 귀여운 막둥이가 있다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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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6 | 10: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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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사남일녀’
가족 평균 미모 지수가 상승한다. 배우 김우빈이 MBC ‘사남일녀’에 막내로 출연한다.
지난 3월 5일 MBC ‘사남일녀’ 관계자 측은 “김우빈이 강원도 춘천에서 4박 5일간 진행되는 ‘사남일녀’ 녹화에 막내 아들로 합류했다”고 전했다.
‘사남일녀’는 개그맨 김구라, 배우 김재원, 가수 김민종, 전 농구 선수 서장훈 이 4명의 형제와 외동딸 배우 김하늬가 남매를 이뤄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는 가족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우빈은 막내로 출연해 가족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김우빈은 ‘사남일녀’의 첫 남자 게스트다. 앞서 여동생으로 출연했던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개그우먼 신보라에 이어 세 번째 게스트다.
이에 김우빈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현재 촬영이 진행 중이다”며, “평소 사남일녀를 자주 봤으며 프로그램의 취지도 좋고 단순 예능이 아니라 어르신들게 봉사하는 의미가 있다는 점에서 섭외를 받아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한편, 김우빈이 출연하는 ‘사남일녀’는 오는 4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영화 ‘친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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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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