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봄철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프라임로즈 패스 재킷’을 출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그리고 이와 함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제품을 증정하는 소비자 참여 이벤트 ‘봄바람 프로젝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프라임로즈 패스 재킷’(남/녀)(제공=컬럼비아)
▲▲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프라임로즈 패스 재킷’(남/녀)(제공=컬럼비아)
‘프라임로즈 패스 재킷’은 이번 시즌 컬럼비아의 핵심 컨셉인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대표 제품. 심플함이 돋보이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컬러감을 갖춰 도심과 자연을 넘나들며 기존의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옴니테크’ 소재로 아웃도어 활동에 필수인 방투습 기능은 물론, ‘옴니위크 이뱁’이 적용돼 땀 흡수 및 배출이 탁월하다는 관게자의 설명.


봄비부터 황사까지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대비할 수 있어 재킷 하나로 트레킹이나 캠핑, 도심 외출 등 이 모든 야외 활동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팔방미인’격 제품. 남녀 제품으로 각각 출시됐으며 가격은 29만 8000원이다.

한편 본격적인 신제품 출시와 함께 자사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다양한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olumbiaSportswearKR) 이벤트 ‘봄바람 프로젝트’를 3월 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의류부터 신발, 백팩 등 총 10개의 다양한 신제품 정보를 약 한 달 간 차례로 공개하고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해당 제품을 증정한다. 또 이벤트 정보를 공유한 이들 중 2명에게 약 15만원 상당의 백팩도 증정할 예정이다.


마케팅 총괄 남수연 이사는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소비자와의 밀착 커뮤니케이션을 늘려가고 있다”며 “이벤트뿐만 아니라 자사 제품을 활용한 크로스오버 스타일링 제안 등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