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비트코인거래소 대표 숨진채 발견…자살 추정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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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거래소의 20대 여성대표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복수의 미국 언론매체들은 5일 비트코인 거래소 퍼스트메타의 대표 어텀 래드키(28)가 싱가포르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으며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살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래드키는 애플사 등 실리콘밸리 IT업무에 종사해오다가 2012년 퍼스트메타를 창업했다.
퍼스트메타 홈페이지에는 "우리의 친구이자 대표인 어텀 래드키의 비극적인 사망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으며 슬퍼하고 있다"며 "유족과 가족, 지인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한편 미래의 화폐로 떠올랐던 비트코인은 세계 최대의 거래소인 마운트콕스가 지난주 문을 닫은 데 이어 캐나다 플렉스코인은행도 해커에게 60만달러(약 6억4000만원)를 도난당하며 문을 닫은 바 있다.
복수의 미국 언론매체들은 5일 비트코인 거래소 퍼스트메타의 대표 어텀 래드키(28)가 싱가포르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으며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살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래드키는 애플사 등 실리콘밸리 IT업무에 종사해오다가 2012년 퍼스트메타를 창업했다.
퍼스트메타 홈페이지에는 "우리의 친구이자 대표인 어텀 래드키의 비극적인 사망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으며 슬퍼하고 있다"며 "유족과 가족, 지인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한편 미래의 화폐로 떠올랐던 비트코인은 세계 최대의 거래소인 마운트콕스가 지난주 문을 닫은 데 이어 캐나다 플렉스코인은행도 해커에게 60만달러(약 6억4000만원)를 도난당하며 문을 닫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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