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그녀가 당당할 수밖에 없는 이유 ‘간절기 패션’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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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컬러들로 물들 봄.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스타일링을 어렵게 하고 있다. 이럴 때는 가벼우면서도 웨어러블한 재킷과 가볍게 두를 수 있는 머플러가 어떨까. 꽃샘추위로 움츠러드는 어깨가 당당하게 펴질 것이다.
▶스타일링 : 재킷에 먼저 핀 봄꽃
간절기 패션으로 제격이었다. 배우 이민정(나애라 역)가 지난 3월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4회에서 A라인의 스커트와 블루 재킷으로 한껏 멋을 낸 뒤 머플러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다. 베이지, 블루, 버건디 컬러가 함께 모여 감성적인 빈티지 무드를 자아냄과 동시에 재킷과 스커트의 플라워 패턴이 봄 느낌을 물씬 자아냈다.
특히 이민정이 입은 재킷은 둥근 코쿤 실루엣으로 극중 나애라의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업시켰다.
▶브랜드&가격 : 이민정이 선보인 점퍼와 스커트는 모두 ‘오즈세컨’ 제품으로 각각 49만 원대, 39만 원대이다.
<사진=MBC ‘앙큼한 돌싱녀’, 오즈세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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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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