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걸리시 오피스레이디라면 머스트해브 아이템


무거운 아우터, 벗자니 춥고 입자니 더운 환절기다. 게다가 오늘 전국 봄비 소식이 전해지며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럴 때는 패턴만으로 스타일에 쉽게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체크 카디건 어떨까. 게다가 핑크 컬러의 체크 카디건은 칙칙한 오피스를 화사하게 밝힐 것이다.



▶스타일링 : 오피스 화사하게 밝히는 ‘체크 카디건’


환한 핑크 컬러가 보기만 해도 산뜻했다. 가수 겸 배우 한승연(신지후 역)이 지난 3월 11일 방송된 SBS플러스 월화드라마 ‘여자만화 구두’ 6회에서 핑크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카디건을 선보였다. 심플한 셔츠에 카디건을 매치해 체크 패턴을 더욱 강조한 한승연은 여기에 블랙 숏 스커트를 매치해 슬림한 몸매 라인까지 과시했다. 


스커트의 플레어 디자인이 여성미를 더했으며, 특히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롱 헤어스타일이 걸리시한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걸리시 오피스레이디라면 머스트해브 아이템


▶브랜드&가격 : 한승연이 선보인 카디건은 ‘올리브데올리브’ 제품으로 13만 원대이다.


한편, ‘여자만화 구두’ 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회당 10분(총 10부작)의 미니드라마 형식으로 방영되고 있다. 사랑을 두려워하는 스물넷 여자 신지후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스물여덟 남자 오태수(홍종현 분)의 사내 연애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사진=SBS플러스 ‘여자만화 구두’, 올리브데올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