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최진혁 ‘달콤 비주얼’ 뽐낸 골프웨어 CF 선봬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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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 13: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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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즌인 만큼 스포츠 및 아웃도어 브랜드가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레노마 스포츠도 TV CF를 시작했다.
레노마 스포츠(www.renomasports.co.kr)는 자사 모델인 박한별, 최진혁의 다정한 모습이 돋보이는 TV 광고를 지난 14일부터 선보였다.
레노마 스포츠의 이번 광고의 주제는 필드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도록 스타일과 기능성 모두 놓치지 않은 ‘완벽한 매치’.
이에 스타일과 기능을 대변하는 박한별, 최진혁이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브랜드 특유의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표현해 낸 것이 특징.
특히 기존 골프 광고에서 쉽게 볼 수 있던 전형적인 모습은 배제하고, 자사 모델인 박한별과 최진혁을 마치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주인공들처럼 장난스럽고 다정한 연인의 느낌으로 화면에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레노마 스포츠 관계자는 “스타일과 기능성 모두 놓치지 않고 골프웨어로도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레노마 스포츠의 콘셉트를 박한별과 최진혁 두 모델의 ‘완벽한 매치’로 보여주고자 했다”며, “단순히 상품 정보를 나타내기보다는 커플의 발랄한 느낌으로 소비자들이 브랜드 이미지와 이번 시즌 제품 콘셉트를 이해하기 쉽도록 표현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17일 최진혁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는 “최진혁이 서울경찰홍보단에 최종 합격했다. 입대 일자는 아직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미지제공=레노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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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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