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유러피언 가정식 코스요리 선봬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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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8 | 1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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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지만 정성이 가득한 가정식 저녁 식사를 제공하듯, 가족과 함께 부담없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메뉴가 특징.
직접 구운 따뜻한 포카치아와 통밀빵부터 시작하여 매일 다르게 제공되는 셰프의 아뮤즈 부쉬, 클래식 시저 샐러드, 매콤한 가정식 굴라쉬 수프, 오븐에 익힌 와규 등심과 야채, 마카로니 치즈 그라탕, 딸기 초콜릿 퐁듀와 커피 또는 차를 순서대로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소박한 유러피언 가정식 메뉴를 선보인다는 점 이외에도 게리동 서비스(Gueridon Service)로 제공하는 것이 눈에 띈다.
게리동 서비스는 정교한 식당 서비스를 위해 바퀴가 달린 사이드 테이블을 사용하여 손님의 테이블까지 따뜻한 음식을 직접 가져다 주거나, 눈 앞에서 간단한 음식을 직접 조리해 주는 프렌치 서비스를 뜻한다.
이에 직원이 게리동과 함께 고객의 테이블까지 이동하여 엔초비, 올리브유, 레몬즙, 달걀 등을 넣고 직접 시저 드레싱을 만드는 과정을 시연하고, 스테이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접시에 서비스하는 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 메뉴의 가격은 5만5000원(부가세 포함)이다. 3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저녁 시간(18:00-22:00)에 이용 가능하다.
<이미지제공=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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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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