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 프라이데이스'가 오는 4월 17일 까지 봄철 맞이 신 메뉴 알리오 올리오와 바질 페스토 크림 파스타 2종과 스트로베리 필드 샐러드를 9,900원에 판매한다.

TGI프라이데이스의 신메뉴 알리오 올리오는 올리브 오일과 마늘향의 담백함과 쌉싸름한 이탈리아 야채 루꼴라를 가미한 이탈리안식 파스타이다. 
▲ 제공=TGI프라이데이스
▲ 제공=TGI프라이데이스

또한 바질 페스토 크림 파스타는 바질 잎과 올리브유를 가열 조리하지 않은 바질 페스토 소스에 닭 가슴살을 더해 담백함과 향긋한 맛의 정통 이탈리안식 파스타이다.

여기에 봄철 제철 과일인 생딸기와 이탈리아 디저트 마스카포네 치즈를 결합한 스트로베리 필드 샐러드를 출시로 봄철 상큼함을 더 했다.

신 메뉴 출시와 함께 TGI프라이데이스는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제품의 쿠폰 소지 고객에 한해 9,900원의 이벤트 가격으로 제공한다. 

신제품 쿠폰은 TGI프라이데이스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해당 이미지를 출력 또는 캡쳐 후 전국 TGI프라이데이스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테이블 당 쿠폰 2매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3종은 봄 맞이 메뉴 제품 운영을 통해 TGI프라이데이스에서 일찍 봄의 느낌과 맛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했다.”며 “경기 불황 속에서 TGI프라이데이스의 이번 이벤트가 고객의 가게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