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F/W 서울패션위크] TrendE, 주요 런웨이 TV와 모바일로 녹화중계

국내외 유명 패션쇼를 TV로 선보이고 있는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가 오는 21일부터 시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행사 ‘2014 F/W 서울패션위크’의 주요 런웨이를 녹화중계 방송한다.

TrendE(트렌디)채널은 ‘2014 F/W 서울패션위크’가 열리는 3월 21일(금)부터 26일(수)까지 서울패션위크 일별 최고의 컬렉션 ‘TOP of Today’ 을 선정하여 쇼가 열리는 당일 밤 12시에 특별 편성한다고 밝혔다.

‘2014 FW 서울패션위크’는 올 가을, 겨울 패션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이라크 출신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서울 동대문 디자인 파크(DDP)에서 열린며 고태용, 강동준, 지춘희, 박윤수, 이승희 문경래 등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이 참석한다.

한편, 원하는 디자이너의 패션쇼를 모바일로 감상할 수 있다느네, 트렌디 채널은 21일부터 N스크린 서비스 ‘에브리온TV’를 통해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 디자이너의 개별 채널을 개설, 무료로 24시간 운영한다. ‘에브리온TV’는 모바일 또는 PC를 통해 회원가입 없이 시청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현대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