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암 예방의 날' 맞아 암 예방 수칙 발표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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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1 | 15: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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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1일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7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관련 유공자 및 종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암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건강한 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유근영 서울대 교수(홍조근정훈장), 김열홍 고려대 교수 및 태영숙 고신대 교수(이상 근정포장)를 비롯한 총 93명(기관 1곳 포함)에게 유공자 수상이 이루어졌으며, 지난 해에 이어 홍서범‧조갑경 부부가 암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 유근영 교수는 아시아태평양암예방기구(APOCP)의 초대 사무총장(‘06)으로서, 현재 8년째 임기를 수행하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전역의 암 예방 및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근정 포장을 수상한 김열홍 교수는 ‘13년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맞춤형 암 치료를 위한 유전체 연구를 선도하고 있으며, 태영숙 교수는 암환자가 가족이나 의료인으로부터 받는 도움(사회적 지지) 정도에 대한 측정 기준을 개발하는 등 암 환자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암 예방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 금연 부스 에서의 홍보 활동도 이루어졌다.
보건복지부는 금년부터 홍보 대상 및 방법 등을 다양화하여, 암 예방‧관리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보도자료를 통해 배포한 암 예방 수칙이다.
유근영 서울대 교수(홍조근정훈장), 김열홍 고려대 교수 및 태영숙 고신대 교수(이상 근정포장)를 비롯한 총 93명(기관 1곳 포함)에게 유공자 수상이 이루어졌으며, 지난 해에 이어 홍서범‧조갑경 부부가 암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 유근영 교수는 아시아태평양암예방기구(APOCP)의 초대 사무총장(‘06)으로서, 현재 8년째 임기를 수행하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전역의 암 예방 및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근정 포장을 수상한 김열홍 교수는 ‘13년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맞춤형 암 치료를 위한 유전체 연구를 선도하고 있으며, 태영숙 교수는 암환자가 가족이나 의료인으로부터 받는 도움(사회적 지지) 정도에 대한 측정 기준을 개발하는 등 암 환자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암 예방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 금연 부스 에서의 홍보 활동도 이루어졌다.
보건복지부는 금년부터 홍보 대상 및 방법 등을 다양화하여, 암 예방‧관리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보도자료를 통해 배포한 암 예방 수칙이다.
※암 예방 수칙
1.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2.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3.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4. 술은 하루 두 잔 이내로만 마시기
5.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6.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7.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 예방접종 받기
8.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9.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10.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1.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2.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3.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4. 술은 하루 두 잔 이내로만 마시기
5.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6.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7.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 예방접종 받기
8.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9.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10.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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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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