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100세시대 은퇴대사전 外

난쟁이 피터
낮에는 택시운전을 하고 밤에는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며 바쁘게 살던 피터가 택시노조 파업, 9·11 테러 등을 겪으며 인생의 목적을 고민하게 된다. 이에 피터는 우리가 사는 데 있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단어들을 모아 드림 카드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은 서로 사랑하며 함께 사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호아킴 데 포사다 외 지음 / 최승원 옮김 / 마시멜로 펴냄 / 1만4000원




[Book]100세시대 은퇴대사전 外
기다림의 힘
업무를 진행하며 ‘아, 차라리 내가 하는 게 빠르겠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책은 이런 생각은 착각에 불과하다고 단언한다. 그리고 ‘내가 하는 게 빨라’라는 착각에서 벗어나 ‘기다림의 힘’을 기르면 업무에서의 성공은 물론 인간관계에서도 원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며 그 구체적인 사례와 상황별 해결법을 제시한다.
오구라 히로시 지음 / 정현옥 옮김 / 부키 펴냄 / 1만3000원




[Book]100세시대 은퇴대사전 外
100세 시대 은퇴 대사전
의료기술의 발달과 식생활 개선에 힘입어 우리 인류가 오랫동안 꿈꿔왔던 ‘100세 장수시대’가 열리고 있다. 하지만 이에 상응한 노후준비가 제대로 돼있지 않다면, 100세 장수시대는 ‘행복’이 아닌 ‘고통’이 될 것이다. 나에게 맞는 은퇴 후 삶을 설계하기 위해 필요한 108가지 주제를 담은 은퇴생활 지침서.
우재룡 외 지음 / 21세기북스 펴냄 / 2만2000원




[Book]100세시대 은퇴대사전 外
금융으로 본 세계사
그동안 정부는 금융산업을 키우기 위해 많은 대책을 내놨지만 냉정하게 보면 아직도 선진국에 비해 햇병아리 수준에 불과하다. 이는 금융이란 단지 경제학과 관련있는 것이 아니라 지리, 종교, 기술 등을 총망라하는 집합체이기 때문. 이런 금융의 본질을 추구하려면 역사를 분석하는 게 현명하다며 국가·인물·사건으로 나눠 금융사를 들려준다.
천위루 외 지음 / 하진이 옮김 / 시그마북스 펴냄 / 1만7500원




[Book]100세시대 은퇴대사전 外
고객이 이기게 하라
루이뷔통 핸드백이나 아이폰처럼 고객이 열광하는 식당이 될 수는 없을까. 저자는 식당으로 살아남고 고객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으려면 ‘칼국수 하면 이 집이지!’라는 생각이 들 만큼 자신의 상권에서 대체 불가능한 '온리원'이 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맛과 서비스, 가격, 인테리어가 만들어내는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안길 것을 주문한다.
오진권 지음 / 이상 펴냄 / 1만5000원




[Book]100세시대 은퇴대사전 外
20대가 부러워하는 중년의 몸 만들기
중년이 되면 몸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끼고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다. 이렇게 예전 같지 않은 몸으로 예전처럼 운동해서 몸을 만들려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당연히 청년기와는 다른 중년의 운동법을 실행해야 한다. 환갑이 가까운 나이에 20대도 만들기 힘든 복근을 만들어낸 중년 몸짱이 중년을 위한 운동법을 전해준다.
김원곤 지음 / 덴스토리 펴냄 / 1만4000원




[Book]100세시대 은퇴대사전 外
일한다면 사장처럼
CEO는 CEO로서의 역할이 있고, 임원은 임원으로서의 역할이 있다. 마찬가지로 팀장은 팀장으로서, 팀원은 팀원으로서의 역할이 있다. 이렇게 각자의 역할은 다르지만 가져야 할 마음가짐은 같아야 회사의 미래가 있다.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 수행에 있어서 만큼은 사장과 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한다.
류랑도 지음 / 넥서스BIZ 펴냄 / 1만4000원


[Book]100세시대 은퇴대사전 外
내셔널리즘의 역설
세계화의 흐름 속에 한국과 일본의 교류는 더욱 활발해졌고 이에 따라 한일관계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의 목소리도 높았다. 하지만 최근 일본 총리인 아베 신조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역사 왜곡 발언 등으로 한일관계는 더욱 악화되고 있다. 아베 신조와 극우 성향 일본인들의 이런 행동의 중심에는 내셔널리즘이 있다며 그 본질을 파헤진다.
오사와 마사치 지음 / 김선화 옮김 / 어문학사 펴냄 / 1만6000원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25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