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화보, 카메라 보고만 있어도 뿜어나오는 ‘섹시한 미중년의 눈빛’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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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6 | 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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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중년, 미중년. 불혹을 넘긴 지진희 앞에 붙어도 아깝지 않은 수식어들이 아닐까. 배우 지진희가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에서 지진희는 스위스 패션 브랜드 ‘발리(Bally)’의 봄 신상품들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화보에서 지진희는 머리를 한껏 끌어올려 깔끔하게 넘겼으며, 클래식한 수트룩과 선글라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선보였다.
또한, 편안하고 소탈한 평소 성격을 반영한 듯 트렌치코트를 입고 캐주얼하면서도 지적인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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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진희는 지난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종영 후 한곡 공예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일본 오사카에서 공예전시회를 열어 한국공예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동시에 한중합작 3D멜로 영화 ‘길 위에서’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중년 지진희의 다양한 매력인 담긴 패션화보는 매거진 ‘에스콰이어’ 4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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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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