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전개, 뛰어난 연출력 등으로 폭넓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미드를 주말 동안 한번에 몰아볼 수 있게 됐다.

한국HD방송의 영화∙드라마 전문 채널 ‘채널 엔(Ch.N, www.chntv.co.kr)’이 주말 새벽에 ‘미드 레전드’ 시간대를 새롭게 편성, 명작으로 꼽히는 작품들을 집중 방송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리고  ‘미드 레전드’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이번 주말(3월 29~30일)과 다음 주 토요일(4월 5일) 화제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미드 ‘수퍼내추럴 시즌3’ 전편(17편)을 특별 방영한다고 덧붙였다.  

초자연적인 사건을 해결하는 퇴마사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수퍼내추럴’은 현재 시즌9까지 방영되고 있을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

채널 엔(Ch.N) 관계자는 “최신작 외에도 작품성 있는 레전드급 미드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고자 ‘미드 레전드’ 시간대를 새롭게 편성했다” 며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안겨줄 수 있는 작품들을 다양하게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제공=채널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