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미니스톱, 사랑의 국수 나눔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나눠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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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편의점 '미니스톱'은 따뜻한 봄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3월 29일 사랑의 국수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미니스톱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 제공=미니스톱
지난 29일, 미니스톱 봉사단은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적십자 강북국수나눔터에서 직접 밀가루를 반죽하고 국수를 만들어, 3~4인분 분량 국수 200여 개를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장애인 등 어려운 환경에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미니스톱 관계자는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국수가 전달되는 모습을 보니 봉사단에게도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미니스톱이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니스톱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지난 1월 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이에 가을까지 계속해서 월1회 임직원 국수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재난봉사대운영 및 희망풍차 기부활동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미니스톱은 소프트크림 판매수익 기부, 사랑의 동전모금 등 임직원과 가맹경영주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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