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원’ 엄현경, 벚꽃보다 시선 꽂히는 봄 아이템 ‘플라워&레이스’

이른 더위로 벚꽃이 흐드러지게 만발했다. 이번 주말 벚꽃 축제를 찾아 봄을 만끽하고 싶다면, 남자친구의 시선을 꽃에 빼앗기지 않기 위한 페미닌한 티셔츠룩을 준비해보자. 꽃 옆에서도 더욱 예뻐 보일 플라워 패턴과 웨어러블한 티셔츠라면 과하지 않은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다.

▶스타일링 : 레이스 더해져 여성미 극대화 ‘플라워 배색 화이트 티셔츠’

배우 엄현경(김수진 역)이 지난 3월 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10회에서 플라워 프린팅이 배색된 화이트 티셔츠를 선보였다. 특히 티셔츠 전면을 감싸고 있는 화이트 레이스 소재는 플라워 패턴과 함께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엄현경은 여기에 민트 톤의 스키니한 팬츠를 매치해 화사한 티셔츠 룩을 완성했으며, 내추럴하게 묶어 내린 롱 펌 헤어스타일이 러블리한 무드를 고조시켰다.

▶브랜드&가격 : 엄현경이 선보인 티셔츠는 ‘BNX’ 제품으로 18만 원대이며, 스키니 팬츠는 ‘아날도바시니’ 제품이다.

<사진=MBC ‘엄마의 정원’, B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