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이보영, 차분하면서도 엣지 있는 스타일링 비법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내용 전개와 더불어 남다른 스타일링 감각으로 시청자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선물). 타임워프를 통해 딸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배우 이보영(김수현 역)은 톤 다운된 어두운 컬러의 야상점퍼나 재킷으로 차분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면서 주로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다.



▶스타일링 : 스타일링 포인트 ‘컬러 백’


캐주얼한 야상점퍼에 여성미를 가미한 스타일링 비법은 바로 가방이었다. 지난 3월 24일 방송된 ‘신의 선물’ 7회에서 이보영은 짙은 네이비 컬러의 야상점퍼 아우터를 착용하고 톤온톤의 도트무늬 셔츠와 화이트 이너를 레이어드해 무심한 듯 시크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야상점퍼룩에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해 은은한 포인트를 줬다. 특히 이보영이 매치한 가방은 클래식한 분위기와 캐주얼한 느낌을 동시에 자아냈다.


‘신의 선물’ 이보영, 차분하면서도 엣지 있는 스타일링 비법


▶브랜드&가격 : 이보영이 든 가방은 ‘로사케이’ 제품으로 68만 원대이다. 탈부착 스트랩으로 2가지 연출이 가능하며 컬러는 총 7가지가 출시돼 있다.


<사진=SBS ‘신의 선물’, 로사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