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양키캔들
▲ 제공=양키캔들


인간에게는 오감이 있다. 시각, 청각, 미각, 촉각 그리고 후각이 그것이다.
그중에서 후각만큼 다양하고 지극히 주관적인 감각도 없을 것이다.


향의 기원은 약 5,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대의 사람들은 그들의 신을 위한 종교의식을 할 때 향이 풍부한 나뭇가지를 태워 그 향을 내거나, 나뭇잎 즙을 내어 몸에 발랐으며 이것이 최초의 향의 시작이라 할 수 있겠다.


현대에는 다양한 형태로 ‘향’에 대한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다. 향수는 이미 향의 기준을 넘어 기본중의 기본 아이템이 되었으며 그 뒤를 이어 ‘항초’가 현대 향 문화의 새로운 기준이 되어가고 있다.

외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향초가 생활의 필수품이 된지 오래이며 이러한 생활문화는 최근 들어 국내로 이어지고 있다. 그 선두에는 향초 브랜드의 세계적 명품인 양키캔들이 있다.


양키캔들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FDA가 승인한 식용등급의 최상급 파라핀 왁스를 사용하고 있는 향기전문 브랜드이다.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1년 조금 넘은 기간 동안 가맹점 수는 무려 90여개를 넘어가고 있으며 이는 앞서 말한 향 문화가 국내에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양키캔들 한국 공식수입원인 ㈜아로마무역의 직원들은 주말마다 특별한 교육을 받고 있다. 그 특별한 교육은 바로 향 전문과 과정이다.


양키캔들이 향초 브랜드인 만큼 향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추기 위해서 진행된 커리큘럼을 통해서 직원들은 향에 대한 분류 및 표현, 구성 등 의 세분화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심지어 향을 만드는 조향교육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를 위해 향 전문 교육기관인 GN퍼퓸의 위탁 교육으로 보여주기식의 교육이 아닌, 전문적 교육기관을 통한 전문적 교육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