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스위트럭'

▲ 지난 4월1일 새롭게 오픈한 '스위트럭 서래마을점' 매장 모습 (캡쳐=스위트럭 홈페이지)
▲ 지난 4월1일 새롭게 오픈한 '스위트럭 서래마을점' 매장 모습 (캡쳐=스위트럭 홈페이지)

외식시장의 트렌드 변화는 매우 빠르다. 때문에 외식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이러한 트렌드를 미리 파악하고, 창업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3년 최고의 잇 아이템은 버블티와 밥버거를 들 수 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데다, 가격 부담도 적고 메뉴도 다양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버블티와 밥버거 전문점들의 수익이 크게 늘어나 창업시장에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버블티, 밥버거는 2014년에도 약진을 이어가고 있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라는 것이 인기비결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벌꿀아이스크림과 같은 인기 디저트의 높은 판매량이 전문가들의 말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해외의 경우, 디저트가 외식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다. 에피타이저가 식사의 시작을 알린다면, 디저트는 식사의 완성을 의미하기 때문에 필수 코스로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이 많다.


특히 최근에는 눈꽃빙수와 벌꿀아이스크림 등과 같은 이색적인 디저트가 많이 등장하면서, 외국과 같이 자연스럽게 디저트 문화가 정착되고 있다.

디저트카페의 경우, 상당한 투자 비용을 필요로 하는 다른 외식업과는 달리, 최소한의 자본금만으로도 매장 오픈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매장 오픈 이후 부수적인 추가 비용 발생도 거의 없기 때문에 순수익이 크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스위트럭(Sweetruck)' 관계자는 "최근 디저트 시장이 크게 성장하면서 벌꿀아이스크림 등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하면서, "외식문화 수준의 향상과 함께 디저트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이런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스위트럭'은 프리미엄 유기농 우유로 만든 소프트 밀크 아이스크림과 프리미엄 카카오를 베이스로한 리얼초콜릿, 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밀크 & 초콜릿 등을 기본 아이스크림으로 내세우고 있다.


국내산 천연 벌집인 허니칩과 퓨어 허니, 최근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캬라멜과 페퍼민트 등 토핑을 다양화해 폭 넓은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