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거스르는 여배우의 '피부 비결' 따라잡기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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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9 | 17: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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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도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는 여배우의 피부 비결은 무엇일까. 특히, 배우 김희애는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서 상대 배우인 유아인과의 19살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로 20대 못지않은 피부를 유지한다.
세월을 거스른 듯 맑고 탱탱한 그녀의 피부를 닮고 싶다면 수분과 탄력에 집중하자. 이 두 가지만 세심하고 꾸준히 관리하면 김희애 못지않은 동안피부를 가꿀 수 있다.
▶첫 번째 비결 : 영양 가득한 스킨 케어 사용
세월 앞에서 속수무책인 피부의 탄력. 나이가 들수록 주름이 늘어나고,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여 메마르고 푸석푸석해지기 쉽다. 이럴 때일수록 피부 속 깊은 진피층까지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손실된 수분을 채워주면 여배우처럼 탱탱하고 촉촉한 동안 피부를 가꿀 수 있다.
'비타끄렘므 리제너레이티브 크림'은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과 영양분을 더해주어 화사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 속 진피층까지 침투하여 강력한 보습효과를 전해주는 비타민B12성분이 함유되어 24시간동안 피부 보습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피부에 유해한 파라벤이나 벤조페논, 광물성 오일, 인공 색소 등 5가지 성분을 철저하게 배제하여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모노더마 비타민C 캡슐크림'은 거칠고 푸석푸석한 피부를 화사하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 비타민 크림이다. 피부 미백에 효과적인 순수 비타민C 성분이 10% 함유되어 칙칙한 피부톤을 즉각적으로 맑고 화사하게 가꿔준다.
여기에 비타민C 성분을 피부 깊은 곳까지 안정적으로 전해주는 마이크로스폰지 딜리버리 기술로 탄생한 포뮬라가 더해져 피부를 생기 있고 쫀쫀하게 만들어준다.
▶두 번째 비결 : 매끈하고 윤기 있는 피부 표현
스킨 케어 관리 후, 중요한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 생기 있는 피부를 강조한 윤광 메이크업으로 표현해주면 한층 어려보이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인위적이 아닌 피부 본연의 톤과 어우러지는 은은한 광채를 살려 동안 피부를 완성해보자.
'루나 글로시 볼륨 퍼밍 베이스'는 피부 속부터 빛이 새어 나오는 듯 은은한 광채피부를 연출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다. 파운데이션 사용 전에 가볍게 발라주면 미세 펄 피그먼트가 피부에 밀착되어 화사함을 더해주고, 우수한 보습력을 가진 내추럴 수분비타 포뮬러가 글로시한 윤기를 부여해준다.
피부요철과 모공을 커버해주는 프라이머 기능도 더해져 매끄럽고 깨끗한 피부결 연출에 도움을 준다.
▶브랜드&가격 : '비타끄렘므 리제너레이티브 크림'은 6만 4000원,'모노더마 비타민C 캡슐크림'은 5만 8000원, '루나 글로시 볼륨 퍼밍 베이스'는 2만 3000원이다.
<사진=비타끄렘므, 모노더마, 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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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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