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커플링, ‘뭘 먹어도 달콤할 때’
김서경 인턴기자
3,801
공유하기
‘채림 커플링’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한 채림과 가오쯔치의 데이트 사진에서 커플링이 포착됐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달 공개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배우 채림은 지난 10일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먹는데 방해하지 말아요 나 지금 너무 배고파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분홍색 티셔츠 차림의 채림은 한 손에는 햄버거, 다른 한 손에는 콜라를 든 채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었다.
남자친구 가오쯔치 역시 자신의 웨이보에 “다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햄버거를 먹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올렸다. 채림과 가오쯔치가 올린 사진의 배경은 같은 곳이며 두 사람의 손가락에는 커플링으로 추정되는 똑같은 골드 반지가 끼워져 있어 보는 이마저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 6일에도 서울 압구정동의 한 백화점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채림, 가오쯔치 웨이보>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서경 인턴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