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가장 맛있게 익는 시간은 '170일' …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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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배 퓨레가 12% 들어있어 아삭아삭 씹는 재미가 있는 ‘자연은 170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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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웅진식품 |
'웅진식품'이 시원한 배 과즙에 아삭한 퓨레를 넣은 주스 ‘자연은 170일 배’를 출시했다.
‘자연은 배’는 배가 가장 맛있게 익는 기간인 170일의 생육일수를 지켜 재배한 100% 국산 배로 만들었다.
배 과즙 본연의 시원한 맛과 퓨레를 12%나 넣어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기존 타사제품 대비 배 과즙 함량은 높이고, 단맛은 줄여 출시 전 진행 된 소비자 패널 평가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비롯한 전국의 소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180ml 병과 1.5L 펫 2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1,100원 3,600원이다.
웅진식품 음료 마케팅팀 전기성 브랜드매니저는 “배는 기관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루테올린과 수분이 풍부한 과일” 이라며 “이번 신제품과 함께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를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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