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한글' 학습지 모델 발탁...다양한 표정연기 선봬

웅진씽크빅은 '추부녀'를 '한글깨치기' 모델로 발탁, 지난 4월 11일 광고촬영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추사랑은 아동 의류,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데 이번에 합습지 모델마저 꿰차게 된 것.
추사랑은 추블리라는 애칭에 어울리는 앙증맞은 애교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어갔다고 한다. 특히 카메라를 어색해 하지 않고 사랑스러운 포즈와 다양한 표정연기가 돋보였다고

촬영 관계자는 "사랑이가 일본에서 유명 모델인 엄마 야노시호의 끼를 제대로 물려 받은 것 같다”며 “표정이나 몸짓이 하나같이 포토제닉 감이였다"고 전했다.

한편 업체측 관계자는 추사랑은 촬영장에서 실제로 '한글깨치기' 학습지의 내용을 흡수하여 다양한 한글표현을 활용했다고 전했다. 

<이미지제공=웅진씽크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