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김희선, 물감처럼 번진 꽃 같은 그녀의 스포티룩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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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1 | 1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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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한 스타디움 점퍼에 꽃이 물감처럼 번져 여성스러움이 극대화 됐다. 스포티 무드를 대표하는 아이템인 스타디움 점퍼는 보통 남성들이 많이 선호하며, 일명 야구 점퍼로 불린다. 이런 스타디움 점퍼에 파스텔 톤의 꽃이 프린팅 됐다면 페미닌한 스타일링을 한껏 발산할 수 있다. 여성스러운 스타디움 점퍼로 트렌드를 따라잡는 스타일리시한 주인공이 되자.
▶스타일링 :걸리시한 스포티 무드 '플라워 프린팅 스타디움 점퍼'
캐주얼한 스포티 스타일과 여성스러운 프린팅이 그녀의 매력을 더했다. 배우 김희선(차해원 역)이 지난 4월 20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18회에서 핑크 컬러의 플라워 프린팅 스타디움 점퍼를 선보였다. 이날 김희선이 착용한 스타디움 점퍼는 전체적으로 가벼운 느낌의 연핑크 컬러에 소매는 화이트 컬러로 배색돼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김희선은 스타디움 점퍼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활동적인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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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김희선이 착용한 플라워 프린팅 스타디움 점퍼는'시에로' 제품이며 가격은 27만 원대이다.
<사진=KBS2TV '참 좋은 시절', 시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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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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