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팔래스호텔, '스페인 와인&다인 페어' 개최
서울팔래스호텔 카페&뷔페 레스토랑 스톤플레이트에서 오는 25일 스페인 ’알바로 팔라시오스’ 와인& 다인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톤플레이트의 실,내외 테라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스페인 음악과 서울팔래스호텔의 부총주방장 마티 킨드레사이즈의 스페인 특선요리, 스페인 프리미엄 와인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일 와인은 스페인 3대 와이너리로 꼽히며 스페인 와인의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고 있는 스페인 와인의 젊은 거장, 알바로 팔리시오스의 프리미엄 와인으로 팔라시오스 레몬드 라 벤디미아, 라 몬테사, 알바로 팔리시오스 페탈로스, 까멘 델 프리오랏, 레스 테라제스 등 프리미엄 부띠끄 레드와인 5종이다.

행사에서는 알바로 팔라시오스 브랜드 매니저가 설명해주는 와인 강좌를 들으며, 5가지의 프리미엄 와인을 시음해 볼 수 있다.


와인페어 디너는 샐러드 뷔페를 시작으로 마티 셰프가 준비한 스폐셜 메인 요리가 개별 서빙 된다. 메인 요리는 스페인 풍미의 소고기 등심과 구운 새우 및 네 가지 소스 요리로 알바로 팔라시오스 와인과의 최고의 마리아쥬를 선보일 예정이다.

와인페어 디너를 즐기는 동안에는 클래식 라이브 선율이 봄의 운치를 더해준다. 스페인 오페라곡인 ‘봄과 사랑의 아리아 연주’를 비롯해 첼로와 바이올린으로 연주되는 스페인 클래식 선율로 채워 스페인의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고 한다.


스페인 와인& 다인 페어는 4월 25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1인 10만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행사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서울팔래스호텔 제과장이 정성스럽게 구운 마카롱 키프트 박스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스톤플레이트에서 준비한 사쿠라 와인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스톤플레이트에서는 4월 말까지 주중 저녁과 주말 뷔페에서 “Taste of Spai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빠에야, 하몽, 뽀요 등 20여 가지의 다채로운 스페인 뷔페 메뉴를 만나 볼 수 있으며, 프리미엄 부띠끄 와인인 알바로 팔리시오를 주문할 수 있다.

스톤플레이트 뷔페는 4월 말까지 주중 저녁, 주말 6만 7500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이미지제공=서울팔래스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