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김치’ 김지영, 여름까지 활용 가능한 원피스룩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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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하늘하늘한 원피스의 계절이다. 부드럽고 가벼운 원피스가 바람에 일렁일 때마다 여성미를 내뿜는다. 그러나 아침저녁 쌀쌀한 봄바람이 걱정이라면 웨어러블한 니트 베스트를 믹스매치해보자.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사로잡을 것이다.
▶스타일링 : 베스트의 활용 ‘실용만점 원피스룩’
지난 4월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김치’ 9회에서 배우 김지영(유하은 역)이 도트 패턴이 상큼발랄한 원피스를 입고 터틀넥 니트 베스트를 매치해 부드러운 여성미를 가미했다.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니트에 김지영은 심플한 벨트로 허리 라인을 강조해줘 세련미 넘치게 소화했다. 또한 네이비 컬러의 체인 숄더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하게 마무리했다.
▶브랜드&가격 : 김지영이 입은 원피스는 ‘럭셔리걸2’ 제품이며 가격은 3만 5000원대, 가방은 ‘치카로카’ 제품으로 16만 원대이다.
<사진=MBC ‘모두 다 김치’, 럭셔리걸2, 치카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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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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