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봄나들이 걸리시 데이트룩 ‘블루 스타일링’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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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4 | 1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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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날씨에 다가오는 주말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나 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여성이라면 편안한 캐주얼룩과 걸리시한 원피스룩을 두고 고민하게 되기 마련이다. 이럴 땐 여성미 넘치는 원피스에 캐주얼한 숏 데님 재킷을 매치해 아직 쌀쌀한 바람은 막으면서도 편안한 캐주얼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스타일링 : 밋밋할 틈 없는 ‘패턴 원피스’
지난 4월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15회에서 배우 이민정(나애라 역)이 감각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에 데님 숏 재킷을 매치해 걸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스트링으로 허리 라인을 잡아줘 프릴 디테일을 연상케 하는 데님 숏 재킷은 원피스와 함께 여성스러운 느낌을 한껏 배가했다.
특히 전체적으로 화사하고 발랄한 느낌의 블루 컬러 스타일링을 연출해 청량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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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이민정이 입은 원피스는 ‘질바이질스튜어트’ 제품으로 가격은 35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앙큼한 돌싱녀’에서는 차정우(주상욱 분)가 나애라에게 두 번째 청혼을 하면서 달달한 로맨스를 이어나갔다.
<사진=MBC ‘앙큼한돌싱녀’, 질바이질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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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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